티스토리 뷰

목차


    서울시는 오는 11월 11일(화) 오후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공감형 강연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와 세바시랜드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된다.

     

     

     

     

    다섯 명의 연사가 전하는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

     

    이번 쏘울자랑회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자신만의 도전과 변화를 이뤄낸 다섯 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요리, 방송, 학문, 심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영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지선 셰프 — “실패 속에서 길을 찾다”

     

    ‘딤섬의 여왕’으로 알려진 정지선 셰프는 중국 요리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실패와 도전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낯선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결국 독창적인 요리 세계를 완성한 과정을 전할 예정이다.



    피터 빈트 — “다름을 가능성으로”

     

    영국 출신 방송인 피터 빈트는 한국 생활 15년간 겪은 문화 차이와 적응의 과정을 통해 ‘다름은 결핍이 아닌 가능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이야기는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백정림 박사 — “배움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서울시 명예시민학위 1호를 받은 백정림 박사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60대에 학문적 성취를 이룬 그는 “배움은 젊음을 유지하는 원동력”이라며, 시민대학을 통한 성장의 기쁨을 전할 예정이다.



    윤선우 — “멈춤은 새로운 출발점”

     

    사회초년생 시절 번아웃을 경험한 윤선우 씨는 잠시 멈추는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멈춤은 포기가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라며,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조다인 — “공부는 자신을 위한 여정”

     

    서울런 학습 프로그램 참여자 조다인 씨는 ‘공부는 경쟁이 아닌 성장의 과정’ 임을 전한다. 그는 학습의 목적을 성적이 아닌 자기 이해에 두며, 청년층에게 자율적 학습의 가치를 강조한다.



    행사 개요

     

    행사명 서울시민 쏘울자랑회
    일시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7시
    장소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참가 신청 세바시랜드 홈페이지 (~11월 10일)
    주최 서울특별시, 세바시랜드
    생중계 서울시 유튜브 및 세바시 유튜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강연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삶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시민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현장 관람은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되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 각자의 이야기가 하나의 도시 문화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Q&A

     

    Q1. 참가비는 있나요?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Q2. 현장 참석 인원은?
    약 300명이 현장 관람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Q3. 온라인 생중계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바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Q4. 다시보기는 제공되나요?
    행사 종료 후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SEO 메타 디스크립션: 서울시는 11월 11일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를 개최한다.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 참여형 강연으로, 세바시랜드 및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